연기연습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대사의 상황을 분석하고, 인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에 몰입하려고 하실 겁니다.
물론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런데 그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 여러분에게 부족한 것이
정말 ‘감정’인가요?
아니면 느끼고 있는 감정을 목소리로 표현하지 못하는 ‘호흡과 발성’인가요?
보이스닥터는 연기발성과 연기발음을 트레이닝할 때, 대사를 표현하는 방법과 함께 그 소리를 낼 수 있는
몸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감정은 잡았는데, 왜 대사에서는 전달되지 않을까요?
머릿속에서는 어떤 장면인지 알고 있습니다.
어떤 감정으로 이야기해야 하는지도 이해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막상 대사를 시작하면 호흡이 급해지고, 목소리가 떨리고, 발음이 꼬입니다.
감정을 더 강하게 표현하려고 할수록 몸에 힘이 들어가고 소리까지 부자연스러워지죠.
이 상태에서 감정이입만 더 한다고 원하는 표현이 나올까요?
여러분은 지금 목소리를 사용해서 연기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감정을 담아낼 호흡과 발성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연기연습을 반복하면 발성도 알아서 좋아질까요?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소리를 멀리 던져야 한다.’
‘배에 힘을 주고 뱃심을 키워야 한다.’
연기학원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방법을 적용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그 요구를 수행할 수
있는 상태인가요?
호흡을 운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소리를 더 크게 내려고 하면,
결국 본인이 쓰기 쉬운 보상 근육에 힘을 주면서 대사를 하게 됩니다.
연습량은 늘어나는데 발성은 그대로이고, 오히려 더 안좋은 습관만 만들어지는겁니다.
대사를 반복하는 것과 호흡·발성의 기본 기능을 훈련하는 것은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다른 연기학원을 찾아도 같은 문제로 막힌다면
연기학원을 다니다가 다른 학원을 찾아보는 이유가
꼭 연기 수업의 내용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여기서는 내 발성이 달라질까?’
‘다른 선생님에게 배우면 발음이 편해질까?’
이런 기대를 가지고 옮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장소가 바뀌어도 본인의 호흡 운영과 발성 상태는 달라지지 않았을겁니다
소리를 키우면 목에 힘이 들어가고, 긴 대사에서는 호흡이 부족하고,
감정을 실으면 발음이 무너지는 식으로요.
이럴 때는 새로운 표현 방법을 배우는 것과 별개로,
그 표현을 수행할 발성 피지컬을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여러분의 발성은
일반학원에서
트레이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래는 보이스닥터에서 트레이닝 받은
분들의 비포애프터 영상입니다.
(일반인 케이스입니다. 배우 아나운서
성우 등 전문직은 목소리가 지문이기에
공개하지않습니다)
확연히 달라진 목소리의 힘이 느껴질겁니다.
이런 힘이 생기고 나서 대본 감정 테크닉등을 원활히 구사가능한겁니다.
연기발성은 각자의 몸 상태에 맞춰야 합니다
같은 설명을 듣고 연습해도 누군가는 편해지고, 누군가는 오히려 더 힘들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각자의 몸 상태와 지금까지 몸을 사용해 온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세도 다르고, 긴장하는 부위도 다르고, 호흡할 때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다릅니다.
그런데 모두에게 똑같이 배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리고, 허리를 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보이스닥터가 강조하는 것은 특정한 자세의 모양을 따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몸에서 호흡과 발성이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가슴을 들지 말라는 설명도 모두에게 같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분은 가슴이 과하게 들리는 움직임부터 조절해야 합니다.
반대로 어떤 분은 굳어 있는 흉곽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차이를 보지 않고 ‘가슴이 들리면 흉식호흡’이라고만 설명하면,
정작 그 사람에게 필요한 움직임을 놓치게 됩니다.
허리를 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척추의 중립과 그 상태를 만드는 근육의 작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겉으로 곧아 보이는 모양만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자세를 억지로 고정하는 것과 호흡하기 편한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 본인에게 맞지도 않는 플랭크나
스쿼트 등을 강제로 시키는것도
되려 역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연기발음이 꼬일 때, 입과 혀만 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대사를 할 때 발음이 흐려지면 입을 더 크게 움직이거나 혀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발음이 무너지는 순간에 호흡과 목소리는 어떤 상태인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소리를 키우면 발음이 꼬이는지.
긴 대사의 뒤로 갈수록 말끝이 흐려지는지.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면 목과 턱에 힘이 들어가는지.
연기발음 트레이닝에서도 이런 차이를 함께 봐야 합니다.
보이스닥터는 발음만 따로 떼어 반복하기보다,
대사를 이어갈 때 호흡과 발성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연결해서 확인합니다.
왜냐면 애초에 발음은 발성 안에 속해있는 하위 카테고리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낼 수 있는 몸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보이스닥터에는 입시나 연기 수업을 오랫동안 받았지만,
호흡과 발성의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아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다른 방법을 배워보신 경우도 있습니다.
추상적인 발성 요령이나 방법은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어디에서 긴장이 시작되는지.
호흡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대사를 할 때 그 호흡을 유지하고 조절할 수 있는지.
말그대로 목소리를 잘 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이스닥터는 이런 부분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부터 트레이닝합니다.
억지로 만들어 낸 소리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낼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죠.
연기 표현을 받쳐주는 호흡·발성 트레이닝
연기는 예술입니다.
하지만 그 표현을 수행하는 발성의 기본 기능은 몸을 사용하는 훈련의 관점에서도 다뤄야 합니다.
감정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몸의 긴장이나 호흡 습관까지 저절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이스닥터는 각자의 몸 상태와 발성 상태를 확인하며 1:1로 트레이닝합니다.
호흡근과 자세의 연결, 소리를 낼 때의 긴장, 대사를 이어가는 호흡 운영을 함께 다룹니다.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고 연습도 꾸준히 하는데, 목소리와 발음에서 계속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연습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보셔야 합니다.
다른곳에서 실패한 많은분들이
저희와 함께 하시고 좋은 결과를
얻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얼마든지 좋아질수 있습니다.